2019년 9월 기준 서울 소재 약국은 총 5220개로 5년 전 동기 대비 298개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수치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인 지역은 강남구였다.
강남구는 5년 동안 368개소에서 451개소로 무려 83개 약국이 증가했다.
뒤를 이어 많은 증가폭을 보인 지역은 송파구(45개소), 동대문구(40개소)로 나타났으며, 성북구와 구로구는 각각 12개소, 10개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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