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최근의 하락세를 끊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1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4.33포인트(0.14%) 상승한 1만528.7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93.83포인트(1.26%) 내린 7348.8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3.28% 오른 39만9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1.71% 오른 7150원, 보령제약이 1.69% 오른 1만5050원, 환인제약이 1.25% 오른 1만62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24% 오른 3만2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3.28% 하락한 1만7700원, 일동제약이 3.28% 떨어진 1만77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56% 하락한 1085원, 삼성제약이 6.00% 떨어진 4620원, 진원생명과학이 19.35% 하락한 3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비씨월드제약이 8.77% 오른 1만67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노포커스는 5.80% 오른 6750원, 팬젠은 3.14% 오른 9200원, 네이처셀은 2.91% 오른 9200원, 아이큐어는 2.50% 오른 3만4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화제약은 4.55% 떨어진 1만3650원, 셀루메드는 4.85% 하락한 6280원, 펩트론은 4.90% 하락한 1만4550원, 에스텍파마는 7.28% 떨어진 1만2100원, 메디톡스는 10.49% 떨어진 29만8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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