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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Pharm. DW’ 참가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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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Pharm. DW’ 참가자 모집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9.1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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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Pharm. DW’ 참가자 모집
8일부터 18일까지 50명 모집...직무 역량 키울 수 있는 성장맞춤형 실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8일부터 18일까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Pharm. DW(이하 팜 DW)’ 참가자를 모집한다.

‘팜 DW’는 약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실습기간에 따라 8주 또는 15주로 구성된 인턴십을 제공해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와 유통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대웅제약만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역시 약학대학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5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0년 1월부터 실무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최대 3개월 동안 대웅제약에서 근무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실습기간 이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수료자에게 채용 선발과정에서 일부 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는 상시 채용에서도 지난 팜 DW 우수 실습생들에게 서류전형 및 인적성 전형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팜 DW는 약학대학생에게는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약학대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웅제약과 함께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팜 DW 프로그램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https://daewoong.recruiter.co.kr) 온라인 접수로 이뤄지며, 전형방법 및 업무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C녹십자헬스케어-메이투안디엔핑, 한국 의료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中 최대 O2O 서비스 기업...중국인 관광객 의료기관 연계·상담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최근 중국 온·오프라인 연계(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업 메이투안디엔핑(Meituan Dianping)과 한국의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이투안디엔핑은 연간 4억 명이 넘는 거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의 O2O 서비스 기업이다. 중국 내에서 음식배달부터 차량과 자전거 공유 서비스, 의료, 호텔, 여행 등 200여 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양사는 메이투안디엔핑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 고객 전담부서를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부터 의료기관 추천, 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 입국을 앞둔 중국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과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 추천 및 사전 상담이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부터 건강검진센터, 피부과, 치과, 안과, 성형외과 등의 진료 예약까지 가능하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영업본부장은 “양사 간 협력이 무분별한 의료 관련 정보로 인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겪는 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투안디엔핑 의료 건강서비스 부문 책임자 리 샤오후이(Li Xiaohui)는 “의료기관 선정과 서비스 관리에 있어 우수한 시스템을 갖춘 GC녹십자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제약, 잘크톤 리뷰단 100명 확정
다양한 경품 증정 등 대규모 이벤트 실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자사의 어린이 대상 대표 품목인 ‘잘크톤’에 대한 대규모 리뷰단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6일 100명의 리뷰단을 확정했다.

8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잘크톤 100인의 리뷰단 모집은 지난 5월 이후 두번째 기획으로, 이번에 100인의 리뷰단으로 선정된 모든 이들에게는 잘크톤 제품과 한정판 인형 그리고 활동비를 지급한다. 리뷰단 외에도 소문내기 이벤트도 실시해 참가자 중 210명을 추첨해 10명에겐 영화권람관 2매,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조아제약은 이번에 선정된 100명의 리뷰단 중 가장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네 명을 선정해 LG전자의 가정용 피부관리기인 프라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대규모 체험단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 공급으로 어린이의 성장 기초를 다져주는 잘크톤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잘크톤’ 시리즈는 단계별 영양 공급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영·유아기 아이의 영양 보급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잘크톤 스텝1과 아동기 어린이의 건강 밸런스를 바로잡아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잘크톤엠(M) 스텝2로 구성돼 있다.  

잘크톤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및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칼슘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의 영양 기초를 잡아줘 균형 잡힌 성장이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잘크톤은 400mL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1일 1~2회, 1회 5mL씩 섭취하는 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전화(080-988-888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한국암웨이는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금)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도 하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PR 등을 총괄했으며, 특히, 영양, 건강, 미용 분야의 혁신을 바탕으로 ABO(Amway Business Owner) 주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한국암웨이 대표로 선임된 김장환 대표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에 입사해 재무관리를 시작으로 인사·총무·구매·영업·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당시 글로벌 암웨이 미래전략인 '암웨이 넥스트'의 국내 안착 전략을 마련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센터를 부산에 세우기도 했다.

2003년 직접판매공제조합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판매산업 인식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설립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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