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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ㆍ부광, ‘하락세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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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ㆍ부광, ‘하락세 속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1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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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진제약과 부광약품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00.13포인트(1.87%) 하락한 1만514.4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61.17포인트(0.82%) 내린 7442.6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1.85% 오른 2만7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부광약품이 1.97% 오른 1만5500원, 동화약품은 1.95% 오른 8370원, 진원생명과학은 1.76% 오른 4340원, 녹십자는 1.22% 오른 12만4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3.08% 하락한 503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58% 떨어진 39만원, 신풍제약이 4.09% 하락한 7030원, 신풍제약우가 4.77% 떨어진 6190원, 삼성제약이 5.12% 하락한 491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비씨월드제약이 11.59% 오른 1만5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퓨처켐은 10.00% 오른 1만4300원, 나이벡은 8.45% 오른 1만1550원, 바이오솔루션은 4.78% 오른 3만4000원, KPX생명과학은 4.55% 오른 712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이수앱지스는 5.84% 떨어진 7250원, 쎌바이오텍은 6.13% 하락한 1만9900원, 셀루메드는 6.38% 하락한 6600원, 제일바이오는 6.75% 떨어진 6220원, 고려제약은 7.77% 떨어진 77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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