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최근 6거래일 동안 이어진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 마감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7.86포인트(0.53%) 하락한 1만785.2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52.35포인트(0.73%) 내린 7119.1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5.84% 오른 1만3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제약이 4.50% 오른 3370원, 동아에스티가 2.55% 오른 9만2400원, 녹십자는 1.71% 오른 11만9000원, 이연제약은 0.98% 오른 1만5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1.60% 하락한 8600원, 제일약품이 1.61% 떨어진 3만3650원, 동화약품이 1.65% 하락한 773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37% 떨어진 3만2900원, 동성제약은 2.75% 하락한 1만7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30.00% 오른 676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알리코제약이 25.20% 오른 1만5900원, 나이벡이 12.88% 오른 9730원, 아스타가 7.99% 오른 8380원, 피씨엘은 6.14% 오른 916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는 4.22% 떨어진 6360원, 바이오솔루션은 4.43% 하락한 3만2350원, 애니젠은 4.67% 하락한 1만200원, 프로스테믹스는 4.87% 떨어진 4005원, KPX생명과학은 9.28% 떨어진 81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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