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5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명문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28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4.5포인트(1.85%) 상승한 1만719.0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7.56포인트(1.54%) 오른 7111.5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아스타가 29.92% 오른 597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4.72% 오른 6430원, 영진약품은 4.47% 오른 5380원, 파미셀은 4.16% 오른 8760원, 신풍제약우는 3.94% 오른 5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바이오가 2.62% 하락한 2만9750원, 환인제약이 2.72% 떨어진 1만6100원, 종근당홀딩스가 2.93% 하락한 8만9600원, 일양약품우가 3.23% 떨어진 1만65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3.87% 하락한 3만22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아스타가 29.92% 오른 597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네이처셀이 19.07% 오른 1만550원, 제일바이오는 7.10% 오른 4825원, 지노믹트리는 5.64% 오른 2만600원, 애니젠은 4.59% 오른 1만2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앱클론은 2.02% 떨어진 3만6450원, 파멥신은 2.17% 하락한 3만8400원, 나이벡은 2.60% 하락한 8250원, 녹십자엠에스는 2.80% 떨어진 729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7.20% 떨어진 799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