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한미약품, JW중외제약2우B 등이 강세를 보였다.
25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4.34포인트(0.42%) 상승한 1만524.5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6.4포인트(1.63%) 내린 7003.9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한미약품이 4.01% 오른 33만7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2우B는 3.23% 오른 3만99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2% 오른 38만3000원, 일양약품우는 1.19% 오른 1만7050원, 녹십자는 0.86% 오른 11만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바이오가 2.86% 하락한 3만550원, 동성제약이 3.19% 떨어진 1만8200원, 종근당홀딩스가 3.19% 하락한 1만82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59% 떨어진 1034원, 파미셀이 6.87% 하락한 841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29.98% 오른 7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KPX생명과학이 29.86% 오른 6610원, 나이벡은 7.08% 오른 8470원, 지노믹트리는 4.56% 오른 1만9500원, 녹십자셀은 3.87% 오른 4만2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오롱생명과학은 5.74% 떨어진 2만3000원, 펩트론은 6.03% 하락한 1만3250원, 앱클론은 6.30% 하락한 3만7200원, 네이처셀은 6.44% 떨어진 886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29.82% 떨어진 965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