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4개월만에 1만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4.49포인트(2.60%) 상승한 1만25.6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82.43포인트(1.19%) 오른 6982.7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5.22% 오른 19만1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은 4.02% 오른 853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3.90% 오른 1125원, 에이프로젠제약은 3.21% 오른 1125원, 종근당바이오는 2.99% 오른 3만1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0.65% 하락한 6080원, 동아에스티는 1.00% 떨어진 8만9100원, 대원제약은 1.60% 하락한 1만5400원, 진원생명과학은 1.88% 떨어진 4175원, 삼성제약은 2.00% 하락한 319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KPX생명과학이 12.84% 오른 492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비엘바이오는 6.81% 오른 1만9600원, 테라젠이텍스는 5.68% 오른 8560원, 파멥신은 5.42% 오른 3만99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5.00% 오른 2만7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옵티팜은 3.19% 떨어진 9100원, 녹십자웰빙은 3.36% 하락한 1만1500원, 에스텍파마는 3.54% 하락한 7620원, 우진비앤지는 3.81% 떨어진 2900원, 제일바이오는 5.66% 떨어진 483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