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원로 약사 참여...약사 발전 논의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19일 만강홍(분당구 서현동 소재)에서 2019년 ‘선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선구자의 날’ 행사에는 시약사회 역대 회장을 역임한 자문위원과 임원, 70세 이상 원로약사 20여명이 참석했다. 20대 집행부의 회무 추진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및 약업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약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동원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성남시약사회의 초석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은 격려와 조언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이순영, 김순례, 김범석 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정희 전 부의장, 정동환 박사 등 원로약사들과 전귀분 부회장, 황종인 대외협력단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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