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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KRPIA 회원사, 임직원 MSD-품목 화이자 ‘1위’5개사 500명 상회...100종 이상 공급사도 5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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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0.21  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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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사업협회(회장 아비 벤쇼산, 이하 KRPIA)가 회원 구성의 변화로 외형이 다소 줄었다.

최근 KRPIA에 발간한 2019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KRPIA의 회원사수는 총 44개사로 2018년보다 1개사가 늘어났다.

젠자임과 옥시레킷벤키저가 빠져나간 가운데 알렉시온과 알콘이 새로 가세하며 균형을 이뤘지만, 화이자가 화이자제약과 화이자업존으로 분리되면서 회원사수가 늘어난 것.

회원사수는 늘었지만, 임직원수와 보유 품목수는 다소 줄어들었다.(연차보고서 기준)

연차보고서의 회원 현황에 따르면, 임직원수가 92명에 이르던 옥시레킷벤키저와 55명이었던 젠자임이 빠져나갔지만, 184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알콘이 가세하며 공백을 채웠다.

여기에 더해 알렉시온과 지난해 임직원수를 보고하지 않았던 바이오젠 등이 가세했지만, DKSH의 임직원수가 지난해 보고서보다 117명 급감, 전체 임직원수가 줄어드는 데 영향을 줬다.

DKSH 외에도 GSK의 임직원수가 67명, 바이엘은 38명이 줄어들었고, 노바티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직원 수 역시 10명 안팎으로 감소했다.

반면, 암젠으 임직원수는 56명이 늘었고, GE헬스케어가 39명, 로슈가 26명, MSD는 24명, 메나리니와 애보트도 10명 이상 증가했지만, KRPIA 회원사들이 보고한 임직원수는 총 8610명으로 2018년 보고서보다 26명이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2018년과 2019년 모두 임직원수를 보고한 40개 업체들만 분리하면, 임직원수는 총 8413명으로 8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보유 품목수도 젠자임이 20종, 옥시레킷벤키저가 18종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던 터라, 양사의 이탈로 전체 품목수도 1352개에서 1350개로 축소됐다.

양사 외에도 MSD가 14개, 엘러간은 9개 UCB가 8개, 입센은 3개 품목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유일하게 200가가 넘는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화이자는 17개 품목이 더 늘었고, 페링도 13개 품목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더해 새로 가세한 알콘이 21개 품목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했으며, 알렉시온도 3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이외에 사노피-아벤티스와 GSK,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릴리, 노보노디스크, 암젠, 바이오젠 등의 보유 품목수도 2018년 보고서보다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8년 보고서와 비교 가능한 40개사만 집계하면 보유 품목수는 1325개로 11개 품목이 더 늘어난다.

한편, KRPIA 회원사 중 MSD의 임직원수가 7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1명 차이로 뒤를 이었던 화이자는 705명으로 변화가 없었다.

GE헬스케어는 606명으로 600명을 넘어섰고, 노바티스가 552명, 바이엘은 547명으로 500명 이상의 임직원 규모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얀센이 490명, 사노피-아벤ㅌ스는 442명, GSK가 418명으로 보고했고, 아스트라제네카가 382명, 쥴릭파마는 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로슈와 애보트, DKSH, 릴리, 먼디파마 등의 임직원수가 200명을 상회했고, 알콘과 BMS, 베링거인겔하임, 노보노티스크, 암젠, 애브비, 머크, 엘러간, 매나리니, 존슨앤드존슨 등도 10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했다.

보유 품목수는 화이자가 244종으로 가장 많았고, 바이엘이 140종, GSK가 135종, MSD는 112종, 노바티스는 100종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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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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