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11.23 토 06:18
연재
오래 묵은 것이 주는 향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10.21  10:05: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걷다가 그냥 들어가 보면 된다. 그러기 싫으면 주변만 둘러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거리를 걷다가 그냥 들어가면 된다.

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위압적인 정문도 없다.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작품을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볼 곳이 많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다.

경복궁 맞은편에 붉은 벽돌로 편안하게 누워 있다.

서 있지 않다고 한 것은 건물이 높지 않고 낮기 때문이다.

주변을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면서 예스러운 멋을 더했다.

새롭게 신축된 건물도 있지만 전에 있는 서울의대 건물, 국군수도통합병원, 국군기무사령부 건물 들을 헐지 않고 활용했다.

정독도서관에 있던 종친부 건물도 옮겨 왔다.

그래서인지 오래 묵은 것이 주는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한다.

새것의 페인트칠 냄새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낙엽 지는 가을에 한 번 와 보기 좋은 장소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bgusp@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