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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성장세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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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성장세 계속될 것”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9.10.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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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주사제·맞춤형 건기식사업’ 쌍끌이...올해 매출액 679억 예상

녹십자웰빙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18일 내놓은 기업보고서를 통해 녹십자웰빙이 기존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서는 녹십자웰빙의 2019년 실적이 매출액은 679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수준일 거라 예상했는데, 이는 각각 전년대비 25.9%, 26.1% 증가한 수치다. 

녹십자웰빙의 실적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 이유는 ‘라이넥주 중심의 영양주사제 매출 성장’, ‘맞춤형 건기식 사업 확대’에서 찾을 수 있다.

녹십자웰빙은 영양치료주사제 시장 M/S 1위 업체로, 28개의 영양주사제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라이넥주(주성분 자하거가분해물)로 만성간질환 및 간기능 개선으로 허가받은 전문의약품이다.

이와 관련해 IBK투자증권은 “녹십자웰빙의 기반사업인 전문의약품 사업비중은 77.5%로 주력제품은 라이넥주(일명 인태반주사)를 포함한 영양주사제인데, 연간 15%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전문의약품 사업은 올해에도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 외에도 ‘메가그린(비타민영양제)’, ‘푸르설타민(비타민영양제)’ 등을 태반주사제시장에서 주력품목으로 밀고 있기도 하다. 이들 제품의 2018년 기준 매출액은 각각 32억 원, 25억 원 정도다.

또한, IBK투자증권은 녹십자웰빙의 개인맞춤형 건기식브랜드 ‘Dr.PNT’의 높은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안착한 건기식사업은 개인맞춤형 영양치료 컨셉(Dr. PNT)으로 병의원 중심의 새로운 유통채널을 구축해가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건기식사업은 30%대 성장률을 보여주며 새로운 캐쉬카우(CashCow)사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녹십자웰빙은 개인맞춤형 건기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병의원용 건강기능식품브랜드 ‘Dr.PNT(Personalized Nutirion Therapy)’를 내놨다.

2016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병의원용 Dr.PNT 매출액은 2016년 12억 원, 2018년 43억 원, 2019년 상반기 28억 원으로 뚜렷한 증가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에는 전년대비 39.5%가량 증가한 6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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