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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종근당, 아토젯-케이캡 쌍끌이 고성장 기대3분기도 두 자릿수 성장 전망...영업익은 소폭 감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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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0.17  1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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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종근당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대받고 있다. 배경에는 역시 도입품목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투자는 모두 종근당이 3분기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과 190억 전후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어느정도 부합하리라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매출액에 조금 더 후한 평가를 내놨다. 3분기 매출액 규모가 27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2%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 것. 2570억 규모의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자누비아와 글리아티린, 딜라트렌, 리피로우 등 기존 대형 품목들이 굳건한 가운데 아토젯이 136억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대비 30%가까이 늘어나 영업이익은 11% 감소, 187억원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200억 규모의 컨센서스에는 다소 부족한 수치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에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지만, 컨센서스와의 격차는 하나금융그룹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6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8.7% 줄어들어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주요 품목 중에서는 아토젯이 지난 2분기와 같은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케이캡의 매출액이 118억원으로 2분기보다 배 이상 늘어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프롤리아의 매출액은 2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쳐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누비아와 글리아티린, 딜라트렌, 리피로우 등 대형 품목들은 2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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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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