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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3분기 1500억 복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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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3분기 1500억 복귀에 관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10.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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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엇갈린 전망...박카스 수출ㆍ신제품 실적에 기대
 

동아에스티의 3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00억대 복귀를 두고 증권가의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전년 동기대비 6% 전후의 매출 성장에는 공감하는 분위기지만, 1500억 돌파 여부에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동아에스티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한 KTB투자증권은 1509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했다.

전문의약품의 실적이 완만하지만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박카스의 캄보디아 판매 호조와 바이오 의약품의 브리질향 매출 회복으로 수출사업부의 실적이 10% 이상 개선되리란 분석이다.

뒤를 이어 8일 보고서를 발표한 SK증권은 동아에스티가 3분기 1494억원의 매출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분기 2.3%, 3분기 6.4% 성장한 전문의약품 부문은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박카스 수출이 3분기 고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 것.

14일 보고서를 발간한 NH증권은 다시 1505억원으로 15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전망치를 내놨다.

슈가논(CJ헬스케어)과 모티리톤, 가스터(이상 일동제약) 등의 코프로모션과 라니티딘 판매 중지에 따른 가스터와 스티렌의 처방 증가,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와 알레르기 치료제 투리온 등의 호조로 전문의약품 부문 실적이 개선되리란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박카스 수출 증가로 수출붐누이 12.7% 성장하고, 의료기기부문도 진단시약의 안정적 수요 증가로 7.0% 성장리라 내다봤다.

한편, 3개 증권사는 동아에스티의 매출액이 6%대의 성장률에 1500억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것과 달리, 영업이익은 모두 20%가 넘는 성장률로 1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KB투자증권과 SK증권은 나란히 동아에스티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대비 26.2% 증가한 104억원으로 제시했고, NH증권은 43.0% 급증한 117억원으로 분석했다.

KB투자증권은 동아에스티의 영업이익 개선을 전망하는 이유로 “30 억 규모의 원가성 비용이 일시적으로 반영 됐던 전년 동기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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