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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라이엘과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파이프 라인 강화...새로운 기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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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0.10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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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미국 생명공학기업 라이엘 이뮤노파마(Lyell Immunopharma)와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8일(현지시간) 향후 5년간 라이엘과 암 환자를 위한 세포치료제를 개선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휴는 라이엘의 기술을 활용해 GSK의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다. GSK는 여러 암 유형에서 발현되는 NY-ESO-1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세포치료제 GSK3377794 등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이 분야에서 세포치료제 2개가 혈액매개 암에 허가됐는데 일반적인 고형 종양에서 강력한 임상 활성을 제공하는 조작 T세포는 아직 없다며, T세포 적합성을 개선하고 T세포 고갈 개시를 지연시킬 경우 조작 T세포 치료제를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SK의 강력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프로그램과 라이엘의 기술을 결합해 공동연구팀이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종양에서 세포치료제의 활성 및 특이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GSK의 핼 배런 최고과학책임자는 “우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중요한 과학적 혁신을 목격하고 있으며 일부 혈액매개 암 치료법이 변화하고 있지만 고형종양 환자에게도 동등하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필요하다”며 “T세포 고갈을 막기 위한 라이엘의 새로운 접근법을 활용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고형종양 환자를 위한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의 제공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라이엘은 T세포 기능을 개선시키고 T세포 적합성을 증가시켜 고형종양에 대한 초기 반응률을 향상시키고 T세포 기능성 상실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한 여러 접근법을 연구하고 있다.

라이엘의 기술은 종양에 의한 T세포 억제를 근본적인 방식으로 다루기 때문에 광범위한 고형종양에 활용될 수 있는 다수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위한 플랫폼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라이엘의 릭 클라우스너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자사의 접근법은 고형 종양에서 T세포 효능에 대한 가장 중요한 3가지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자의 세포가 치료제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을 재정의하고 세포 기능성을 조절해 종양 미세환경에서 세포의 활성이 유지되도록 하고 있으며 고형 종양 표적 세포치료제의 특이성과 안전성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확립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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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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