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해 9600선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8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79.35포인트(0.83%) 상승한 9599.0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64.94포인트(0.93%) 내린 6951.6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29.90% 오른 947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3.78% 오른 3만1600원, 대웅제약이 2.38% 오른 15만500원, 광동제약이 2.37% 오른 6900원, 유유제약이 1.83% 오른 1만1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독은 2.75% 하락한 2만1200원, 삼성제약은 3.12% 떨어진 2795원, 동성제약은 3.54% 떨어진 1만7700원, 현대약품은 3.92% 하락한 4900원, 삼일제약은 4.22% 하락한 2만15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올리패스가 29.95% 오른 2만3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바디텍메드가 5.28% 오른 877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4.85% 오른 1만7300원, 애니젠이 4.73% 오른 864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3.94% 오른 2만6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넥스는 4.83% 떨어진 887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5.13% 하락한 1만9400원, 에스티팜은 5.16% 하락한 1만7450원, 네이처셀은 5.59% 떨어진 7770원, 펩트론은 5.97% 떨어진 1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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