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JW중외제약우가 강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8.35포인트(0.09%) 하락한 9259.2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4.35포인트(1.14%) 내린 377.3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가 1.96% 오른 2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이 2.74% 오른 7500원, 진원생명과학은 1.66% 오른 4285원, 동화약품은 1.56% 오른 7800원, 삼성제약이 1.46% 오른 278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대웅제약은 2.56% 하락한 15만2000원, 이연제약은 3.09% 떨어진 1만2550원, JW제약2우B는 3.70% 떨어진 3만7750원, 영진약품은 3.71% 하락한 4545원, 종근당홀딩스는 4.77% 하락한 8만99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영인프런티어가 4.78% 오른 942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SDN은 4.57% 오른 1715원, 엔에스엔은 3.98% 오른 1305원, 안트로젠은 3.12% 상승한 4만1300원, 필링크는 2.42% 오른 127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서울리거는 5.88% 떨어진 6840원, 씨티씨바이오는 6.04% 하락한 6840원, 리노스는 6.16% 하락한 1370원, 코웰패션은 7.01% 떨어진 5440원, 팜스웰바이오는 7.14% 떨어진 331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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