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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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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0.01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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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업부 뉴오리진, ‘유한건강생활’로 출범
독립경영체제로 변경...“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기준 제시할 것”

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1일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시작한다.

그간 유한양행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뉴오리진사업의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기 위함이다.

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이에 맞게 조직도 새롭게 개편된다.

우선, 유한필리아를 이끌어왔던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대표 겸직 자리에서 사임한다.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하며 브랜드를 이끌어 온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다. 기존 유한양행 푸드앤헬스사업부에 소속된 직원들도 유한건강생활로 전적 이동해 뉴오리진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런칭한 뉴오리진은 ‘오리진을 다시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와 바를거리 그리고 우리를 둘러 싼 생활의 영역에서 잃어버린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까다롭게 검증한 원료와 원칙을 지키는 가공기술을 통해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구현함으로써, 국내외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상식과 기준을 제시해 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독립 출범을 통해 뉴오리진은 식품·라이프·뷰티를 포괄하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더욱 견고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현재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점과 롯데타워몰점, 동부이촌점,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판교점,부산W스퀘어점, 동탄점, 광화문점, 마포점 등 9개 전문 매장과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의 16개 매장에서 뉴오리진 제품뿐만 아니라 브런치메뉴,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뉴오리진만의 확고한 신념이 담긴 제품과 F&B메뉴, 그리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매장 내 단골 고객들도 꾸준히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뉴오리진은 독립된 조직에서 브랜드 원칙에 입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등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꾸준히 제시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 측은 이번 독립 경영체제 출범을 통해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기업은 나라와 민족의 것이고 국민의 소유’라는 경영원칙 아래, 청지기 정신에 입각해 세운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을 통해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한미약품그룹 ‘인재채용·임직원교육’ 우수성 인정
4개 부처 심사 통해 ‘Best HRD’ 인증...한미약품·한미정밀화학 ‘영예’

▲ 한미약품 인사팀 김현수 이사(좌)와 한미정밀화학 임종민감사(우)가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그룹의 능력중심 우수인재 채용 및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Best HRD 인증은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1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은 지난달 25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교육, 중간관리자교육, 팀장(관리자)리더십 과정,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직책 및 직무에 맞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특히 핵심인재관리를 위해 사내 MBA(H-MBA)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H-MBA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재에게는 정규 MBA 과정(상급학교)진학에 필요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또 구성원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 관련 장기 외부 교육(석·박사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무순환제도를 활성화해 본인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동을 장려하고 있다.

한미약품 인사팀 김현수 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분야에서도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함께 인증을 받은 한미정밀화학은 채용, 임직원 교육, 사내제도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정밀화학은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중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과 독일, 호주, 일본 등의의약품 규제 및 허가 당국으로부터 GMP 제조 시설 적합 인증을 받아 40여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은기존 공채 시스템뿐 아니라 장기현장실습제도, 일·학습병행제, 수시채용제도 등으로 채용채널을 다각화해 능력중심 우수인재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입사원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MAKE 프로그램(Manner, Attitude, Knowledge, Energy)’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 3일간 진행되던 입사 교육을 사내·연수원 교육과 입사 후 멘토링, E러닝을 합쳐 3개월 정도로 대폭 늘렸다. 매 분기별 인사팀 면담을 통해 초기 회사적응도 돕는다.

또 엘리트 한미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내도서관을 설치(매월 추천도서 및 신간도서 비치)하고, 원어민 온라인 강좌 OEC(Hanmi Online English Class), 상급학교 진학 지원 및 국내·외 학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문화를 구축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는 연구·품질 등 부서는 영어 강좌를 필수 수강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은 임직원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노력한 덕에 2017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회사발전과 더 나은 회사생활을 위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제도인 생마토(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토의)도 운영 중이다.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내 HRD제도를 구축해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제약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동아ST-일동제약, 위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 코프로모션
종합병원·의원 대상 공동판매 및 마케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와 일동제약(대표이사 사장 윤웅섭)이 소화성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1일 일동제약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양사는 코프로모션 합의에 따라 국내 종합병원 및 의원을 대상으로 구분 없이 공동으로 동아가스터정의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다만, ‘동아가스터주’와 ‘가스터디정’은 동아에스티가 종전대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양사간 협력은 올해 1월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코프로모션 계약에 이어 소화기치료제 분야에 있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이다. 양사는 모티리톤 공동판매에 있어서 시너지를 발휘해 온 만큼 소화성궤양치료제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가스터정은 파모티딘(Famotidine 20mg) 성분의 히스타민(Histamine) H2수용체 길항제(H2RA)로, 전문의약품이다.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소화성궤양·급성스트레스성궤양·출혈성위염에 의한 상부소화관출혈, 졸링거-엘리슨증후군 등의 치료와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임상연구에 따르면 동아가스터정은 H2RA계열 약물 중에서 위산 분비 억제 능력 및 위산 분비 억제 지속 시간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약물상호작용 가능성이 적어 병용처방에 유리하다. 또한 지난 1986년 국내 허가를 받은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의료기관을 통해 처방되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난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이후 양사는 우수한 영업 마케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화기치료제 시장의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며 “이러한 경쟁력과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소화성궤양치료제 시장에서 동아가스터정의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소화기계 분야에 우수한 품목과 강점을 가진 두 회사가 협력한다면 더 큰 성과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 ‘우린 어디에 있나’ 29일 개최
KPBMA 주관...산업의 현재와 생존방안 등 토론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전 회원사 대표들을 한 자리에 초청, 산업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미래의 위기 요인을 헤쳐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9일(화)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2019년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린 어디에 있나’를 주제로 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당면한 여러 과제들을 살펴보고, 제약바이오산업 대표들과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김우연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해, 범정부 차원의 민관 합동 기구인 바이오헬스산업혁신전략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송시영 교수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안)’을 소개한다.

이어 원희목 회장이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 CEO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과 관련해 원 회장은 1일 전 회원사 대표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제약산업이 현 단계를 넘어 글로벌 선진산업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지혜와 공감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제약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관심과 국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동시에 또 다른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적 신약 개발과 품질 향상,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제네릭 시장 활성화, 해외시장 개척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원 회장은 “대부분 치열한 고민과 논의, 개선과 혁신이 수반돼야 해결 가능한 사안”이라며 “국가육성산업으로 선정되면서 변화와 쇄신의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라니티딘 제제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해서도 그는 “산업계의 정당한 요구와 목소리를 표출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 이를 최근 입장문에 담아 발표했다”면서 “이번 일과 유사한 국민보건 현안에 대비, 산업계와 정부 간 관계 설정 및 정책조율 전반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정부가 산업육성을 공식화했지만 실행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라며 “가열찬 노력이 필요한 지금, 산업 도약을 위해선 철저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참석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각사 1인으로 한정해 대표 외에 대참 및 배석이 불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사 CEO 및 대표이사는 오는 11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의 ‘알림&신청’ 항목을 통해 워크숍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GC녹십자,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진정성 있는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창출하자”

▲ 1일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과 임직원들이 52주년 창립기념식을 갖고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GC녹십자가 창립 52주년(10월 5일)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2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어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생명과학 기업으로 발돋움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녹십자장은 GC녹십자셀 CT본부 강기원 상무와 GC녹십자의료재단 경영관리본부 김현준 부장 등 5명에게, 단체 표창은 GC 경영관리실 회계팀 등 9개팀에게 수여됐다.

또한, GC녹십자 화순공장 생산지원팀 김태정 차장 등 48명에게 우수 표창이, GC녹십자 마케팅본부 마케팅SC2팀 이영철 부장을 비롯한 135명의 임직원에게는 근속상이 수여됐다.

◇암젠코리아,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 이전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9월 30일(월)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이를 기념해 ‘새로운 항해의 시작, 닻을 올리고 돛을 내리고’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식은 모든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항해’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새로운 항해와 도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항해 중 행운을 낚는 추첨 이벤트, 사물함 뽑기 등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가 펼쳐졌다.

암젠코리아는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오피스’ 기능을 강화했다.

직급이나 직무 특성에 제한없이 업무 성격에 맞게 자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부 공간은 암젠코리아의 번영 및 성장과 함께 환자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십장생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비해 부서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휴게 공간, 수유시설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도 새롭게 개편했다.

뿐만 아니라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독려하는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코리아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도전을 위한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옥 이전은 사무 환경의 변화를 넘어, 암젠코리아가 한층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임직원이 서로 협력과 조화를 이루어 ‘환자를 위한다’라는 기업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궁극적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은 2015년 11월 한국에 암젠코리아를 설립하고,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라는 사명 아래 골질환, 심혈관질환, 종양학 분야에서 국내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바이오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프롤리아, 엑스지바, 블린사이토, 키프롤리스, 레파타, 이베니티가 있다.

암젠코리아는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의∙과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암젠코리아의 새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20층이며, 회사 대표 전화번호는 종전과 동일하게 사용된다.


◇한국다케다제약, 고셔병 환우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 개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0월1일 ‘세계 고셔의 날(International Gauch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고셔병 환우를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이하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한 응원 캠페인은 세계 고셔병 환자 지원 단체인 IGA(International Gaucher Alliance)가 진행하는 캠페인 ‘레어스타즈(#Rarestars)’에 한국다케다가 뜻을 함께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레어스타즈’는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질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의료진과 연구진, 환자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국다케다 임직원들은 고셔병에 대한 내부 교육을 수강한 뒤 별모양 풍선 및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고셔병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레어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Rare but not alone’이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타투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세계 고셔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세포 내 당지질(Gb1)이 축적돼 신체 조직과 장기에 진행성 손상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으로 장애를 유발하고 평균수명을 단축시키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간∙비장의 비대, 복통, 소화불량 및 설사, 막연한 피로감, 출혈 경향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기관에 비특이적으로 일어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4~6만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질환이며, 국내에는 약 60여명 정도의 환자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고셔병 환자의 경우 발병시기와 진행속도가 빨라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통해 비정상 범위의 수치 및 장기의 크기를 정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한국다케다는 앞으로도 환자중심주의를 기반으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다케다는 올해 1월 샤이어와의 통합 이후 고셔병의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 Enzyme replacement therapy) 비프리브주(성분명: 베라글루세라제 알파)를 인수,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비프리브주는 고셔병의 단일 치료제였던 이미글루세라제 성분의 치료제 이후 20여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인간세포주 기반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로, 체내 효소와 동일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빠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비프리브주는 임상 3상 이후 진행된 4년의 연장연구를 통해 제1형 고셔병 환자에서 정기적으로 혈색소 농도와 혈소판 수치, 비장 및 간 크기, 요추 골밀도 등을 추적 관찰한 결과, 임상 연구 시작 전 각 수치가 건강한 사람의 임상적 범위와 비교해 낮은 비정상 범위에 위치했던 환자 중 헤모글로빈 농도 86%(28명 중 24명), 혈소판 수치 60%(20명 중 12명), 요추 골밀도 53%(19명 중 10명)는 정상화 됐고, 간과 비장이 커져 있던 환자의 비장 크기 67%(18명 중 12명), 간 크기 58%(26명 중 15명)의 환자에서 정상화된 것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낮은 항체 생성률을 보여 불내약성 없이 오랜 기간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투약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돼 2주에 한번씩 정맥주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고셔병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화이자제약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 베스폰사, 1일부터 급여 적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인 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18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성인 환자에서 관해유도요법 및 관해공고요법 2차 또는 3차 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관해유도요법 시에는 최대 2주기 급여가 인정되며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이 권고된다. 이번 베스폰사의 급여 적용에는 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논문 등이 검토 됐으며, 2019 NCCN 가이드라인상 category 1으로 권고되고, 베스폰사 투여군과 표준치료군을 비교한 임상시험(INO-VATE study)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완전관해(CR/CRi)를 나타내는 등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돼 급여를 인정하게 됐다.

베스폰사는 월 3회, 회당 최대 1시간 투여를 1주기로 하는 외래 정맥투여한다. 현재까지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은 조혈모세포이식(HSCT,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으로, 환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완전관해(CR)에 먼저 도달해야 한다.

베스폰사는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완전관해율(CR/CRi)을 2배 이상 높여 환자가 보다 성공적으로 조혈모세포이식에 이어 완치까지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베스폰사와 기존 항암화학요법의 치료 효과를 비교한 무작위배정 3상 INO-VATE ALL 임상에 따르면 베스폰사 투여군의 완전관해(CR) 또는 불완전한 혈액 복구를 동반한 완전관해율(CRi)은 80.7%(88/109명, 95% CI: 72-87.7; P<0.0001)로 기존 항암화학요법 투여군의 29.4%(32/109명, 95% CI: 21.0-38.8; P<0.0001) 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혈모세포이식(HSCT,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달성률 역시 베스폰사 투여군에서 48%(79/164명, 95% CI: 40.3-56.1)를 나타내며, 항암화학요법 투여군의 22%(35/162명, 95% CI: 15.5-28.7)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HR, 0.75; 97.5% CI:0.57-0.99; 1-sided P=0.0105).

또한,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여전히 남아있는 소수의 악성 세포를 측정하여 치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자 중요한 치료 예후 인자 중 하나인 미세잔존질환(MRD)-음성률은 베스폰사군에서 78.4%(69/88명, 95% CI: 68.4-86.5), 항암화학요법 투여군에서는 28.1%(9/32명, 95% CI: 13.7-46.7)로 나타났다(P<0.001).

미세잔존질환(MRD)-음성률이 높을 수록 재발 위험률이 낮고 장기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높은 완전관해(CR)달성률과 미세잔존질환(MRD)-음성률 및 조혈모세포 이식율을 통해 환자들은 보다 개선된 장기 생존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임상에서 베스폰사 투여군의 2년 생존율 및 3년 생존율은 각각 22.8% (95% CI: 16.7-29.6; P=0.0004), 20.3%(95% CI: 14.4-27.0; P=0.0093)로, 항암화학요법 투여군의 10% (95% CI: 5.7-15.5; P=0.0004), 6.5%(95% CI: 2.9-12.3; P=0.0093)보다 높았다(HR 0.75; 97.5% CI: 0.57-0.99; 1-sided P=0.0105).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대표 송찬우 전무는 “베스폰사는 우수한 완전관해율을 입증하며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베스폰사 급여를 통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보다 개선된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고형암 환자와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혈액암 환자들에게도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폰사는 급성백혈병 분야의 최초 항체-약물 결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다.

주로 B세포 전구체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암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항원 CD22를 표적하는 항체 이노투주맙(Inotuzumab)과 세포독성약물인 칼리키아마이신(Calicheamicin)이 결합해 암세포의 사멸과 파괴를 유도한다.

베스폰사는 지난 2013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Orphan drug)로 지정받았으며, 2015년 10월에는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고시됐으며, 올해\ 1월 허가 받았다.


◇간세포암 10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1차 치료제 ‘렌비마’ 급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렌비마캡슐(성분명 렌바티닙메실산염)’이 10월 1일부터 ‘절제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의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기준에 따라, 렌비마는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로 ▲stageⅢ 이상, ▲Child-Pugh class A, ▲ECOG 수행능력평가 0-1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단독요법으로 1차에서 급여가 인정된다.

렌비마는 기존에 한 가지 치료제 밖에 없었던 진행성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 있어 10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1차 치료옵션이다.

대규모 3상 임상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제인 소라페닙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등에서 개선된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렌비마 급여 적용이 해당 환자들에게 유용한 새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비마는 유럽간학회(EASL), 미국간학회(AASLD), 유럽종양학회(ESMO) 등의 여러 해외 가이드라인에서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성암의 1차 치료제로 소라페닙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권고되고 있다.

이 같은 국제적 진료 가이드라인 수재내역 및 소라페닙 대비 렌비마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한 3상 임상연구(REFLECT study) 등이 이번 급여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진행성 단계에서 이전 치료를 받지 않은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성암 환자 954명을 대상으로 소라페닙과의 임상적 효능을 비교한 3상 임상 연구 ‘REFLECT’ 결과, 1차 평가항목인 전체생존기간(OS)이 렌비마 투여군(이하 렌비마군)은 13.6개월로, 소라페닙 투여군(이하 소라페닙군)의 12.3개월 대비 비열등함이 확인됐다.

OS외의 2차 평가항목인 무진행 생존기간(PFS, 7.4개월 vs 3.7개월), 질병 진행까지의 시간(TTP, 8.9개월 vs 3.7개월), 객관적 반응률(ORR, 24.1% vs 9.2%)은 모두 렌비마군이 소라페닙군 대비 2배 이상의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특히 mRECIST(Modified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에 의한 독립적 평가 집단의 검토 시, 렌비마군의 ORR은 40.6%로, 소라페닙군 12.4% 대비 약 3배 높았다.

간세포성암 환자의 OS 개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간암 종양 표지자(AFP, α-fetoprotein)수치 보정 결과에서는 OS 역시 소라페닙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렌비마는 오랫동안 치료옵션이 부족했던 간세포성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등장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보험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이 새 치료옵션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렌비마의 우수한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에자이는 앞으로도 치료옵션 확보가 절실한 질환의 치료제 개발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간세포성암은 대부분 초기단계에서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 시 절반 이상의 환자가 3~4기의 높은 단계의 병기로 발견된다.

간세포성암 3~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25% 이며, 중앙생존기간은 6개월 미만에 불과해 항암효과가 뛰어난 새 치료옵션이 필요했다.

렌비마는 에자이가 자체 개발한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VEGFR) 1-3 및 섬유아세포증식인자수용체(FGFR) 1-4,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α), RET유전자, KIT유전자를 동시에 억제하는 최초의 Type V 다중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다.

VEGFR에 작용하는 일반적인 항 혈관신생 표적치료제들과 달리 VEGFR과 FGFR을 동시에 억제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항암효과를 낸다. 현재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및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자선골프대회 성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KMDIA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KMDIA 자선골프대회는 기업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회 거듭될수록 “어르신과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 및 단체들의 참여가 더해가고 있다.

의료기기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유관단체와 회원사 신한씨스텍, 쥬디스코퍼레이션, 엠큐브테크놀로지, 케이엠헬스케어, 그린피아기술, 봄메디칼, 한국알콘, 한나제이를 포함한 60개 의료기기 관련 업계에서 총 88명이 참가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의료소외계층의 어르신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활동이 이루어져 총 400여만 원의 기부금과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모여졌다. 이 후원금은 향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사업 등 나눔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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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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