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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4차 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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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4차 이사회 성료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19.09.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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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대책 등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7일(금) 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2019년도 제4차(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라니티닌 판매중지와 관련하여 회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발빠른 실무안내와 신속한 대회원 민원응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약국 현장목소리를 반영한 재검토가 이뤄지진 않는다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향후 전자처방전관련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 방문약사 등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이 점차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전담할 ‘사회약료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김미경 현 실무지도약사위원장이 겸직해 맡기로 의결했다 

제5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참여와 성남시자살예방센터-생명사랑약국 MOU체결 관련건 등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논의 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성표, 강성희, 전귀분, 권세웅 부회장, 김진웅(정책), 김혜옥(기획), 황종인(대외협력), 주형수(경영활성화) 단장과 김광석(총무), 정성희(약국), 정호은(여약사), 이원향(홍보), 변동성(한약), 강인영(건강보험), 백은자(건기식), 권혜진(연수교육), 이인숙(문화체육) 위원장 등 각 지역(반)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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