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건지소가 5년새 소폭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살펴보면 2019년 8월 기준 전국 보건지소는 1319개소로 5년 전인 2014년 8월(1314)에 비해 5개소 늘었다.
가장 많은 증가를 보인 지역은 서울로 종전 4개소에서 9개소로 5개소가 늘었다. 경남, 충북이 각각 2개소 증가로 뒤를 이었고 대전은 2개소가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한편 가장 많은 보건지소가 있는 지역은 경북으로 총 223개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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