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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ㆍ신풍 ‘하락세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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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ㆍ신풍 ‘하락세 속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9.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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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일제약과 신풍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95.43포인트(1.04%) 하락한 9071.4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44.15포인트(0.64%) 내린 6801.6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7.45% 오른 2만2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우가 5.49% 오른 5760원, 신풍제약은 2.83% 오른 6180원, 영진약품은 2.11% 오른 4835원, 유유제약은 1.91% 오른 1만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경보제약은 2.01% 하락한 8280원, 일동제약은 2.55% 떨어진 1만5300원, 동성제약은 3.18% 떨어진 1만6750원, 부광약품은 3.20% 하락한 1만3600원, 삼진제약은 3.68% 하락한 2만48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알리코제약이 29.59% 오른 1만16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파멥신은 5.45% 오른 3만6750원, 대한뉴팜은 3.40% 오른 1만2150원, 차바이오텍은 3.37% 상승한 1만3800원, 대봉엘에스는 2.92% 오른 741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씨젠은 3.04% 떨어진 2만750원, 녹십자엠에스는 3.46% 하락한 6130원, 코미팜은 3.77% 하락한 5만1300원, 유틸렉스는 3.93% 떨어진 5만1300원, 인트론바이오는 4.00% 떨어진 1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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