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전거래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2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83포인트(0.06%) 하락한 9166.9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6.32포인트(1.73%) 오른 6845.8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7.12% 오른 1만7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우가 3.61% 오른 5460원, 유유제약2우B는 2.45% 오른 1만8800원, 현대약품은 2.28% 오른 4925원, 보령제약은 2.07% 오른 1만2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환인제약은 1.61% 하락한 1만5300원, 종근당홀딩스는 2.02% 떨어진 9만2100원, 종근당바이오는 2.27% 떨어진 3만2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2.77% 하락한 1만9300원, 대웅제약은 4.17% 하락한 14만9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우진비앤지가 17.71% 오른 3955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스텍파마는 16.71% 오른 8100원, 바이오솔루션은 14.69% 오른 3만2800원, 메디톡스는 8.59% 상승한 38만1900원, 제일바이오는 5.74% 오른 553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고사이언스는 2.07% 떨어진 2만3700원, 한스바이오메드는 2.18% 하락한 2만2450원, 대성미생물은 2.78% 하락한 1만9250원, 프로스테믹스는 3.00% 떨어진 3880원, 중앙백신은 4.77% 떨어진 1만995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