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세를 보였던 의약품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28.54포인트(3.41%) 하락한 9313.9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77.41포인트(1.11%) 내린 6896.9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1.58% 오른 834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환인제약이 0.96% 오른 1만5800원, 광동제약은 0.85% 오른 7140원, 현대약품은 0.51% 오른 4970원, JW중외제약2우B는 0.50% 오른 3만9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2.56% 하락한 17만1000원, 일양약품우가 2.89% 떨어진 1만68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98% 떨어진 2만7700원, 삼일제약이 3.28% 하락한 2만215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35% 하락한 31만7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한스바이오메드가 2.84% 오른 2만3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올리패스는 2.82% 오른 2만55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19% 오른 1만6910원, 이수앱지스는 2.07% 상승한 6910원, 네이처셀은 1.43% 오른 7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KPX생명과학은 4.74% 떨어진 4225원, 대성미생물은 5.77% 하락한 1만950원, 안국약품은 6.01% 하락한 1만950원, 제일바이오는 7.97% 떨어진 4675원, 우진비앤지는 11.11% 떨어진 33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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