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지역 치과 의원이 5년 간 220개소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7월과 2019년 7월 까지 5년 간 서울지역 치과의원 수를 비교한 결과, 2019년 서울지역 치과의원은 4837개로 2014년 7월(4617개) 대비 220개소 늘었다.
치과의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강서구로, 2019년 강서구 치과의원 갯수는 2014년 7월(182개) 대비 39개소 증가한 221개소로 조사됐다.
또한 은평구(26개소), 영등포구(23개소), 송파구(21개소)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감소를 보인 곳은 강남구로 강남구는 2014년 7월(580개소) 대비 11개 감소한 569개소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