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소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유유제약이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강세를보였다.
1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21포인트(0.06%) 상승한 9420.8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59.09포인트(0.84%) 내린 6984.97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1% 오른 32만9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2우B가 2.47% 오른 1만8700원, 유유제약은 2.17% 오른 1만700원, JW중외제약우가 2.17% 오른 2만5850원, 일양약품우는 1.79% 오른 1만7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독이 2.05% 하락한 2만1500원, 종근당바이오가 2.15% 떨어진 2만9550원, 광동제약은 2.61% 떨어진 7080원, 셀트리온은 2.88% 하락한 16만8500원, 진원생명과학은 3.54% 하락한 435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네이처셀이 2.67% 오른 73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콜마비앤에이치는 1.91% 오른 2만6700원, 바이오솔루션은 1.70% 오른 2만9900원, 애니젠은 1.63% 상승한 8730원, 엔케이맥스는 1.36% 오른 1만11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오니아는 4.31% 떨어진 1만9350원, 중앙백신은 6.52% 하락한 1만9350원, 대성미생물은 11.88% 하락한 1만8550원, 제일바이오는 15.98% 떨어진 4705원, 우진비앤지는 17.11% 떨어진 339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