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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리피토M, 당뇨+고지혈증 복합제 선두 등극2분기 매출, 제미로우에 앞서...로수메트,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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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9.18  1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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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시장이 예상보다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피토M(화이자)이 선두로 올라섰다.

2017년말 제미로우(LG화학)가 개척한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시장은 분기매출 규모가 이제 막 5억원을 넘어섰을 정도로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 가지 성분의 혈당강하제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한 가지와 당뇨병 치료제 한 가지가 조합된 2제 복합제로는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IQVI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시장 상위 3개 품목 모두 1억대의 매출에 그쳤다.

이 가운데 리피토M은 1억 9000만원으로 2억대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며 제미로우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리피토M이 시장에 진입했던 지난해 3분기, 가장 먼저 1억대로 올라섰던 제미로우는 이후 1억 2000만원 선에서 3분기 연속 발목이 잡혀 2위로 내려앉았다.

여기에 더해 로수메트(유한양행)이 1억 1100만원까지 외형을 확대 2위 자리도 위태로운 분위기다.

선두그룹 3개 품목이 나란히 1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리피메트(대웅제약)가 5500만원으로 5000만원선에 진입, 선두그룹을 뒤따르고 있지만 아직 거리감이 있다.

나아가 지난 1분기 5000만원선에 올라섰던 아토메트(CJ헬스케어)는 2분기 4300만원으로 후퇴하며 선두그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첫 분기 4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크레바스(국제약품) 역시 2600만원으로 후퇴했고, 로수탄메트(동국제약)와 듀오메트XR(제일약품)은 아직 1000만원에도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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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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