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 대부분의 종목이 고르게 상승하며 9000선을 탈환했다.
16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69.59포인트(2.39%) 상승한 9060.6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5.09포인트(1.69%) 오른 6914.1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3.20% 오른 11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는 3.04% 오른 2만5450원, 동화약품은 2.66% 오른 8110원, JW중외제약은 2.40% 오른 2만7750원, 이연제약은 2.18% 오른 1만4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락한 종목은 4개였다. 경보제약이 0.24% 하락한 8440원, 대원제약은 0.33% 떨어진 1만5100원, 유한양행우는 0.50% 떨어진 19만9000원, 종근당바이오는 1.43% 하락한 2만7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6.23% 오른 1만87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넥스는 6.21% 오른 8550원, 대한뉴팜은 6.13% 상승한 1만1250원, 인트론바이오는 5.37% 오른 1만2750원, 우진비엔지는 5.18% 오른 2435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신신제약은 0.98% 떨어진 6050원, 중앙백신은 1.04% 하락한 1만91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4% 하락한 1만495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3.89% 떨어진 2만5950원, 테고사이언스는 4.02% 떨어진 2만5050원으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