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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9.10.21 월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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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하반기 채용 키워드는 ‘글로벌’ ‘R&D’ ‘영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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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9.04  1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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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하반기 채용 키워드는 ‘글로벌’ ‘R&D’ ‘영업’
영업·본사·연구센터·플랜트 등 세자리 수 규모 채용

“지속적인 R&D 강화 및 글로벌신약 개발 가속화에 따라 인력 증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파트너사 협력, 인허가 등 글로벌 관련 부문의 채용도 진행합니다.”

한미약품은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진행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기업설명회 세션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상담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과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일대일 멘토링 세션에는 컴플라이언스, R&D(제제연구), 생산 등 직무별 현직자가 멘토로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QA 부문 지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최욱성 씨는 “입사 지원 및 QA직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분들에게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도 질문할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오는 10일에는 서울 송파구 관내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에도 참가한다. 또 이달 말부터 전국주요 도시 1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국내영업부문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현장면접 합격자에게 실무 면접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비영업부문 채용설명회 및 이공계 석·박사 채용설명회도 전국 17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시공간 제약으로 채용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및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하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보다 상세한 채용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고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달 30일부터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해외사업·BD·RA, eR&D, 개발 등) ▲연구센터(신약연구, 약리기전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QA 등) ▲온라인팜(OTC·JVM 영업 등) 부문에서 세 자리 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부문별 학력 요건 및 세부 전공 우대사항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hanmi.recrui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 개최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1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오는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행사 참가자를 오는 1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

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오는 16일(월)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존 등이 마련돼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광고모델 강소라도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리 건강도 지키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는 성인들이 많이 있어 이 같은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들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의 필요성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제약품, 준법경영 강화 통해 ISO37001 획득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3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과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 안재만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약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됐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 통제, 모니터링 및 개선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다.

국제약품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모두의 강력한 의지 속에 준법경영강화와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해 도입하며 4월 부패방지 책임자를 중심으로 회사의 각 부문에 걸쳐 내부 심사원 선임 및 TF 팀 운영을 시작해 ISO37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남태훈 대표는 “투명경영은 국제약품 그룹의 문화이자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라며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증의 획득보다 ABMS(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강화와 엄격한 평가로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나아가 국내 최고 수준을 넘어 글로벌 경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인증 전부터 내부위원회를 육성해 무기명 대내외 고발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전 임직원 CP교육시행, CP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전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수익을 공유하는 PS제도, MPS 등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 뼈·관절 건강 위한 영양제 ‘조인본골드정’ 출시
콘드로이틴·칼슘·비타민D 등 함유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뼈와 관절을 위한 영양제 ‘조인본골드정’을 선보였다.

조인본골드정은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물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틴과 비타민B군을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콘드로이틴은 연골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연골세포를 자극해 연골조직 복원, 관절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께 담아 효과를 높였다.

연구에 따르면 대략 30세 전후로 골밀도와 근육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밀도 손실이 더욱 가속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가늘어지고 구성요소가 변성돼 관절 또한 탄력을 잃게 돼 꾸준한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관리가 중요해진다.

유한양행은 “최근 고령화와 비만인구 증가로 뼈와 관절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뼈와 관절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로 적극 알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인본골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SC, 고위험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자렐토 2.5mg+아스피린 병용요법 권고
바이엘은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가 최근 프랑스에서 개최된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19)에서 지난 2013년 발표된 ‘안정적 관상동맥질환(stable coronary artery disease) 관리지침’을 대체하는 새로운 ‘당뇨병 및 만성 관상동맥증후군(chronic coronary syndromes, 이하 CCS)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전해왔다.

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추가적인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은 낮은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자렐토(2.5 mg 1일 2회)-저용량 아스피린(1일 1회) 병용요법’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당뇨병 진료지침 부분에서도 당뇨병을 동반한 하지동맥질환 환자에게 자렐토-아스피린 병용요법을 사용하도록 했다.

지난 7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된 COMPASS 연구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다른 위험요인을 동반한 고위험 환자의 경우 자렐토-아스피린의 이중 경로(dual pathway) 차단 전략을 사용할 때 치료 혜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말초동맥질환, 재발성 심근경색,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또는 만성 신장질환 중 적어도 한가지 이상을 동반한 다중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아스피린에 자렐토 2.5 mg을 두번째 항혈전 약물로 추가하는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과거 심근경색 병력이 있고 허혈성 사건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출혈의 위험이 적은 경우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말초동맥질환 환자 중 대부분인 만성 증상적 하지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출혈 위험을 판단해 자렐토 2.5 mg과 아스피린 병용요법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ESC의 당뇨병 및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가이드라인은 자렐토 2.5 mg을 아스피린과의 병용요법을 권고한 최초의 국제 치료지침이다.

더불어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안정적(stable) 관상동맥질환’의 명칭을 ‘만성 관상동맥증후군(CCS)’으로 변경했다.

이는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음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죽상경화성 플라크가 혈관에 축적되는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CAD)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와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혈전성 사건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진행성 증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 의학부 혈액학 및 혈전색전증과(Division of Hematology & Thromboembolism) 존 에이켈붐(John Eikelboom) 교수는 “관상동맥증후군은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 이환 및 사망 원인이며, 안정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라며 “따라서 이번 ESC 가이드라인 개정에서 자렐토-아스피린 병용요법의 권고가 Class IIa로 추가된 것은 CCS 괸리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며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해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권고는 관상동맥질환(CAD) 또는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y disease, PA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COMPASS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정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렐토 2.5mg과 저용량 아스피린(1일1회) 병용요법은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뇌졸중, 심근경색 및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복합 위험을 상대적으로 24% 감소시켰으며, 뇌졸중과 사망 위험의 상대 위험도 또한 각각 42%, 1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COMPASS 연구는 자렐토-아스피린 병용요법의 압도적인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계획된 일정보다 약 1년 앞당겨 종료됐다.

지난 7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된 COMPASS연구의 최신 분석에서는, 자렐토 2.5mg(1일 2회)–아스피린 100mg(1일 1회) 병용요법은 특히 두 개 이상의 혈관상(vascular beds), 당뇨, 신장손상 혹은 심부전 병력 등의 위험 요인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가진 환자에서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고위험 환자는 위험요인이 없는 사람에 비해 혈관성 사건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바이엘 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대표 및 최고의료책임자인 마이클 데보이(Michael Devoy) 박사는 “유럽심장학회로부터 자렐토 2.5 mg의 가치를 인정받고, COMPASS 연구 발표 2년만에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렐토(2.5mg 1일 2회)-아스피린 요법은 기존의 CAD와 PAD의 치료 관행을 바꾸고 보다 향상된 예후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CAD와 PAD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흔한 유형의 동맥경화증 관련 심혈관 질환이다.

아시아에서 관상동맥 심장 질환 사망률은 성인 인구 10 만 명당 103~366명 정도로 질병 부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의 예방적 전략에도 불구하고 CAD 환자 10 명 중 1 명은 진단 2 년 후 뇌졸중, 심장 마비를 겪거나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심장 학회 (APSC) 회장인 잭 탠(Jack Tan) 박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뇌졸중과 심장 마비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정책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ESC 가이드라인을 통해 의료진들은 고위험 CAD 환자의 심각한 심혈관 사건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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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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