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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8800선 탈환…종근당홀딩스, 삼일제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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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8800선 탈환…종근당홀딩스, 삼일제약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9.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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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종근당홀딩스, 셀트리온, 삼일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3% 상승한 8865.1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3% 오른 6831.46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홀딩스가 8.47% 오른 9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은 4.36% 오른 16만7500원, 삼일제약은 2.84% 오른 2만1750원, 신풍제약우는 2.44% 오른 5450원, 대웅제약은 2.40% 오른 17만1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0.84% 하락한 4115원, 광동제약이 0.98% 떨어진 7070원, JW중외제약우가 1.00% 떨어진 2만48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25% 하락한 1만9700원, 삼성제약은 2.35% 하락한 291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티팜이 4.42% 오른 1만8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네이처셀은 4.12% 오른 6830원, 테라젠이텍스는 3.52% 오른 736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3.44% 상승한 2만7050원, 테고사이언스는 3.13% 오른 2965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고사이언스는 1.12% 떨어진 8660원, 알리코제약은 1.14% 하락한 8660원, 차바이오텍은 1.41% 하락한 1만4000원, 대화제약은 5.52% 떨어진 1만3700원, 안국약품은 8.11% 떨어진 1만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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