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영진약품과 유유제약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8% 상승한 8646.2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60% 오른 6782.1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B가 3.95% 오른 1만8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영진약품은 3.19% 오른 4690원, 셀트리온은 2.56% 오른 16만500원, 신풍제약우는 1.92% 오른 532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7% 오른 27만2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1.24% 하락한 7970원, 한독이 1.43% 떨어진 2만750원, 유유제약이 1.46% 떨어진 1만100원, 대웅제약은 1.76% 하락한 16만7000원, 삼일제약은 1.86% 하락한 2만11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티팜이 6.47% 오른 1만81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스텍파마는 4.45% 오른 6570원, 테고사이언스는 3.85% 오른 1만8900원, 중앙백신은 3.85% 상승한 1만8900원, 셀루메드는 3.52% 오른 588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는 2.86% 떨어진 2만38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2% 하락한 1만8650원, 엔케이맥스는 3.67% 하락한 1만5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4.12% 떨어진 5만5800원, 파멥신은 4.14% 떨어진 3만7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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