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대웅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30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8% 상승한 8538.8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90% 오른 6696.3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대웅제약이 6.35% 오른 16만7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홀딩스는 5.60% 오른 8만8700원, 신풍제약은 2.98% 오른 5880원, 진원생명과학 2.72% 오른 3960원, 종근당바이오는 2.26% 오른 2만7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0.74% 하락한 2만6800원, 일성신약이 1.20% 떨어진 8만23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28% 떨어진 1만5100원, 환인제약은 2.27% 하락한 1만5100원, JW중외제약2우B가 2.60% 하락한 3만74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아스타가 12.43% 오른 5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오니아는 7.79% 오른 7060원, 오스코텍이 6.14% 오른 1만81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5.62% 상승한 1만4100원, 엔케이맥스가 4.43% 오른 1만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동국제약이 1.51% 떨어진 6만5400원, 안국약품은 2.18% 하락한 1만1200원, 메타바이오메드는 2.56% 하락한 2470원, 앱클론은 3.15% 떨어진 3만8450원, 메디톡스는 3.88% 떨어진 35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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