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전 거래일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0% 하락한 8523.1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50% 내린 6636.3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4.76% 오른 1만98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프로젠제약이 2.95% 오른 768원, 우리들제약이 2.92% 오른 6000원, 일성신약이 2.21% 오른 8만3300원, 신풍제약이 1.96% 오른 571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1.77% 하락한 2만2200원, 동화약품이 1.91% 떨어진 8230원, 진원생명과학이 1.91% 떨어진 3855원, 종근당바이오가 2.57% 하락한 2만6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89% 하락한 27만2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티팜이 9.06% 오른 1만56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유틸렉스는 6.63% 오른 5만9500원, 앱클론이 6.15% 오른 3만9700원, 옵티팜이 5.13% 상승한 923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4.81% 오른 5만6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미팜이 4.07% 떨어진 1만1800원, 테고사이언스는 4.23% 하락한 2만49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5.04% 하락한 1만6000원, 인트론바이오는 7.01% 떨어진 1만2600원, 네이처셀은 12.32% 떨어진 6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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