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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과ㆍ휴온스, 자기자본순이익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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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과ㆍ휴온스, 자기자본순이익률 11%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8.29 0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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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중에서도 상위권...58개 상장제약사, 평균 2.7%

지난 상반기 JW생명과학과 휴온스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이 10%를 넘어섰다.

1900개에 가까운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 중에서도 10% 안에 드는 상위권의 성적표다.

이 가운데 JW생명과학의 상반기 자기자본순이익률은 10.9%로 상장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았고, 휴온스는 10.5%로 뒤를 이었다.

대한약품도 9.4%로 10%에 가까운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기록, 전체 상장제조업체 중 200위 안에 들어섰다.

 

같은 기간 12월 결산 58개 상장제약사들의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은 2.7%로 이들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이들에 이어서는 알리코제약이 8.2%, 보령제약이 7.2%, 동국제약이 7.0%로 3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8%, 하나제약은 6.6%, 대원제약이 6.5%, 대화제약은 6.3%, 한올바이오파마가 6.2%로 6%대의 업체들이 300~4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이어 5%대의 종근당과 동아에스티가 400~500위 사이에, 진양제약과 영진약품, 경동제약, 일동제약, 비씨월드제약 등 4%대의 업체들은 500~600위 사이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삼일제약과 신일제약, 광동제약,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삼성제약 등 3.5%~4.0% 사이의 업체들이 600~700 사이에, 동구바이오제약과 삼아제약, 대웅제약, 신신제약, 한미약품 등 3.0%~3.5% 사이의 업체들은 700~800위 사이에 자리했다.

또한 유한양행과 삼천당제약, 유유제약 등 2.5~3.0% 사이의 업체들이 800~900위 사이, 파일약품과 우리들제약, 이연제약 등 2.0~2.5% 사이의 업체들이 900~1000위 사이에 이름을 남겼다.

역시 1.5~2.0% 사이의 한독과 CMG제약, 고려제약이 1000~1100위, 제일약품,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일성신약, 조아제약, 서울제약 등이 1100~12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이외에 안국약품과 동화약품, 신풍제약, JW신약, 녹십자, 삼진제약, 에이프로젠제약등은 1% 미만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기록, 1200위 밖으로 밀려났고, 국제약품과 명문제약, 동성제약, 에스티팜, 부광약품, JW중외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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