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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약사회 선거, SNS 풀고 문자메세지 막는다대약, 4차 정관개정특위,,,선거·총회 관련 규정 보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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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22  0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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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선거에 SNS 홍보가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 이광민 정책실장.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실장(사진)은 21일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선거를 통해 나온 회원여러분과 전문언론에서 제기한 개선점들 위주로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불법선거 차단으로 공정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완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정관개정특위는 SNS에 의한 선거운동 제한 허용과 문자메세지 전송 축소 부분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개정특위는 SNS 허용 범위에 대해 세부 내용검토는 아직이나 광범위시 나타나는 폐단과 알권리 간극 사이에 중심을 잡아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다만, 매체당 1개의 후보자 혹은 캠프 계정 운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추가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9대 선거에서 회원간 불만으로 제기됐던 과도한 문자메세지 발송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을 중용, 8회 정도의 메세지 발송을 허용하는 선에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거권 매집행위의 단초로 여겨지는 소급 신상신고자에 대한 개선 역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거와 인접한 기간 중 신상신고를 하더라도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는 제한을 가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면금지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선거참여를 지나치게 닫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와 추가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관개정특위 양명모 위원장은 "대한약사회 선거가 회원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규정에 후보자의 정보와 정책은 충분히 알리고, 불법선거 개입 여지는 최소화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위원들과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정관개정특위는 대의원총회 운영규정을 신설, 이를 정관에 포함시켜 대의원총회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총회에서 반려됐던 중앙약사윤리위원회의 독립화도 재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반려 사유가 재정 운용 등 자료미비였던 만큼, 세부내용 준비를 통해 독립화에 다시한번 시동을 건다는 것.

이광민 실장은 "회의 에서 합의된 내용을 토대로 세부적 내용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공청회를 개최,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개정특위는 새 집행부 취임 후 첫 총회인 2020년 정기총회에 이같은 내용을 상정, 대의원의 합의를 얻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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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jhway8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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