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3 15:38 (화)
의약품업종 7개사, 유가증권 시장 매출 Top200
상태바
의약품업종 7개사, 유가증권 시장 매출 Top2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8.21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양행 124위 선두...녹십자, 147위로 뒤이어

지난 2분기 유가증권 시장에서 7개 제약사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개별재무제표기준, 12월 결산사)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 12월 결산법인 2019년 상반기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나란히 150위안에 들어서는 등 7개 제약사가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유한양행은 3557억원의 매출액으로 124위에 올랐고, 녹십자가 3026억원으로 147위를 기록했다.

3000억대 매출을 올린 양사가 나란히 150위 안에 들어선 가운데 2664억원의 종근당은 161위, 2634억원의 대웅제약이 164위, 2154억원의 한미약품이 179위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꼐 나란히 1968억원의 매출을 올린 셀트리온과 광동제약이 185위와 186위로 200위 내에 진입했다.

다음으로 1708억원의 제일약품이 211위, 1516억원의 동아에스티는 230위, 1365억원의 일동제약이 143위, 1341억원의 JW중외제약이 247위로 2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1273억원의 보령제약은 253위, 1128억원의 한독이 271위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제약사들이 모두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어 나란히 781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원제약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35위와 336위를 기록했고, 749억원의 동화약품이 343위, 610억원의 삼진제약은 383위, 590억원의 영진약품이 390위를 기록, 4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일양약품과 신풍제약, 하나제약, 부광약품 , JW생명과학 등 400억대의 업체들이 나란히 400~500위 사이에 자리했으며, 이외의 업체들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