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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노인 황반변성 신약 개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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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노인 황반변성 신약 개발 소식에 상한가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8.20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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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젠과 라이센스 계약...독점 개발ㆍ상업화 권리 획득

안국약품이 노인 황반변성 신약 개발 소식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안국약품은 전 거래일(8720원)보다 2580원(29.59%)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국약품은 1만1100원에 거래를 시작해 9시4분 상한가 1만1300원에 도달했다.

지난 19일 안국약품은 노인 황반변성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20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에 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국약품은 지난달 31일 인공항체 ‘리피바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레피젠과 신약 후보 물질 이전 계약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은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권을 가지게 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공동개발 뿐만 아니라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하여 레피젠의 투자자로서도 협력함으로써 양사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이번 레피젠과의 계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파이프라인 확대는 물론 기술 수출의 기회가 한결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성 황반변성은 50-60세 경 시작되는 질환으로 노인 시력상실의 주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 세포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망막 밑에 침착물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이 침착물은 서로 뭉치는 성질이 있어 커지게 되면 시력에 장애가 오게 된다.

치료제로는 아일리아(바이엘), 루센티스(노바티스), 아바스틴(로슈) 등이 꼽힌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 종근당, 삼천당제약 등이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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