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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신한카드 후원 아름인 도서관 개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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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14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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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몽골인 대상 간질환 무료검진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8월 한 달 동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몽골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간질환 검진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간질환 등 소화기질환이 상대적으로 많은 몽골인들을 위해 의학원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4월 의학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희망의 날개’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다문화센터를 통해 몽골인 대상자를 소개받은 의학원은 간 섬유화 검사, 간 기능 검사, 간암 표지자 검사 등 간질환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추후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의학원은 재한(在韓) 몽골 학교를 찾아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갑상선초음파, 골밀도측정, 혈압 및 혈당측정, 건강상담 등 무료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의학원은 단순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등 개도국 의료진의 교육훈련 및 자문 등 개도국 의료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국경을 초월한 인술과 나눔 및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챌린지100’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 전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회장 조남한)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함께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챌린지100’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챌린지100 (Challenge100)이란 당뇨병 예방을 위해 ‘혈당수치100에 도전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이 중 40%는 자신이 당뇨병인 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챌린지100’ 프로젝트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를 다양한 신체활동과 접목시킨 체험 프로그램으로, ▲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리근육강화 자세 따라 하기, ▲건강 고수가 당뇨병 자가 체크 리스트의 결과 해석해 주기, ▲대형망치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게임과 숨가쁘게 경주하는 디지털 자전거 레이싱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당뇨병 자가 체크리스트를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월에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콘서트 티켓 교환권이 증정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김대중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생활이 서구화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으로 인한 비만과 당뇨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당뇨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남녀노소가 모두 쉽게 당뇨병 예방 지식도 얻고, 가벼운 게임과 퀴즈 등 즐길 거리도 준비된 이번 행사가 부산을 찾은 많은 분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고대안암병원 통해 1억원 지원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이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의 1억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여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저소득 중증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사업을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새희망힐링펀드를 운영하는 신용회복위원회, 그리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의 기금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 장기이식, 중증화상, 중증외상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중증환자들의 의료비로 지급되어, 경제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첫 번째로 의료비를 지원받게 된 50대 김진녀 씨는 EBS 프로그램 ‘나눔0700’ 423회에 출연한 사례자로, 2012년 사고 이후 바람만 불어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희귀질환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앓아 왔다.

척수신경자극기삽입술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해야하지만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정부지원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터라 고액의 수술비 마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이처럼 어려운 사례를 EBS 프로그램을 통해 접한 손해보험협회와 고대병원이 지원을 결정하게 됨에 따라 김진녀씨는 곧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진녀 씨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의료비지원을 통해 큰 희망을 얻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을 통한 의료비 지원은 올해 11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환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있는 환자들을 중심으로 경제수준과 질병의 중증도, 치료기간 등을 토대로 내부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사회사업팀(02-920-6638)으로 문의 가능하다.


◇CMC 윤호중 교수, ‘어머니 김영옥 여사의 일기’ 발간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윤호중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어머니 김영옥 여사의 일기’를 발간했다.

‘어머니 김영옥 여사의 일기’(이하 회고록) 집필의 시작은 고인이 되신 윤호중 교수의 어머니 짐을 정리하다 발견한 일기장이었다. 일기장에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김영옥 여사가 기록한 가족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가 함께 숨쉬고 있었다.

윤호중 교수는 일기장과 함께 오랜 편지와 사진, 그리고 집안 가족들로부터 모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외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고, 가족 5대에 걸친 이 일기는 100년 역사가 되었다.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고록의 1장과 2장은 모친의 유년기부터 결혼 전까지, 3장은 평생의 반려자였던 윤해병 선생과의 만남, 4장은 50년 간의 결혼 생활 이야기, 5장은 여성 교육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차미리사 선생 손에서 자란 외할머니 송순이 여사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렇게 거슬러 올라간 가족의 역사는 1907년 헤이그 특사의 통역을 맡아 활동한 바 있는 독립운동가 송헌주 박사에 가 닿기도 했다. 회고록 6장이 1904년 조국을 떠나 미국 땅에서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바친 외증조부 송헌주 박사의 이야기이다. 회고록에 담긴 100년의 가족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픈 근현대사의 또 다른 이면까지 접할 수 있다.

이어 7장은 모친의 자랑이었던 막내 동생 김동국 CSC 회장, 8장은 모친의 동창생들에 대한 이야기, 9장에는 모친이 즐겨 다니던 곳, 10장과 11장은 모친의 소장품들, 12장은 모친이 50년간 가꾸어 온 대조동 뜰, 그리고 13장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친의 절실한 기도를 실어 모친의 삶을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장식했다.

윤호중 교수는 “일기를 읽으면서 어머니와 함께했던 그 추억들이 하나둘씩 주마등처럼 되살아났다”며 “언제나 나를 품어준 아늑한 뜰같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되새기며 회고록을 써왔다”고 밝혔다.

한편, 윤호중 교수는 지난 2016년 부친 故 윤해병 교수에 대한 회고록을 출간한 바 있다. 故 윤해병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 뉴욕대에서 유학까지 마친 후, 1975년 대한순환기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순환기학의 태동기와 정착기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순환기내과 의사다.

◇서울성모병원, 통증 건강강좌 마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는 8월 19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통증을 주제로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통증’이란 인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꼭 필요한 중요한 감각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 통증이 있는가 하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나쁜 통증도 있다.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 ‘급성’ 통증이며, 잘 낫지 않고 오래가는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만성’ 통증 질환이라 한다.

서울성모병원의 통증센터는 1991년 통증 치료실에서 시작해 발전해왔으며, 매년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민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두통,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무릎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장인 박휴정 교수의 ‘무릎 통증’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마취통증의학과 김유나 교수의 ‘두통’과 이유정 교수의 ‘어깨 통증’, 심성은 교수의 ‘허리 통증’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끝.

문의전화 : 1588-1511(대표번호)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회 연세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 마련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부장 이동기)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연세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Yonsei Hospitalist Faculty Development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들의 임상 경험 공유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 역량 개발을 통한 체제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Surgical Hospitalist-tipping point(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은주 교수) ▲산부인과 입원전담전문의 소개(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지환 교수)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소개 및 사업 계획(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신동호 교수;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회장) ▲연세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현황과 계획(세브란스병원 호흡기 내과 김영삼; HM 위원회 위원장)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평가결과 소개(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입원전담전문의 시대를 맞이해 변화하는 병원: QI project(강남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박승교 교수) ▲Sharing of Experience as a Hospitalist(강남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경태영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내과계 입원전담전문의들만이 아니라 산부인과 입원전담전문의 및 국내 최초로 성공적인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운영 중인 세브란스병원 외과 입원전담전문의들도 함께 참여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내과계 및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과 정착, 그 과정에서 야기되었던 제도적·구조적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적 방향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

입원전담전문의제도에 관심 있는 전문의 및 전공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마감일은 8월 20일,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02-2019-4359, H0110@yuhs.ac)


◇대한간호협회, ‘독립운동가 간호사·간호학생 34인을 기억합니다’ 캠페인 전개

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는 제74회를 맞은 올해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간호학생 34인을 기억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근대 간호교육을 통해 배출된 간호사들은 전문직업을 갖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으며 지식인으로서 사회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일제강점기 엄혹한 시기 뜨거운 민족의식과 기개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구국의 일념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은 독립만세운동, 군자금 모집, 적십자활동, 사회운동, 첩보활동, 비밀연락, 독립군 규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대해산 항전에서 부상병 간호에 헌신했으며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통해 자주독립 의지를 보여줬고 서울 종묘 앞 만세시위를 주도했으며 간우회를 통해 일제에 항거했다.

러시아 연해주, 만주 용정, 중국 상해 등 국외에서도 항일운동과 간호사 양성교육에 힘썼다.

대한간호협회는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자랑스러운 이름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위대한 간호역사를 계속 만들어 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신한카드 후원 아름인 도서관 개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4일, 7층 72병동에서 신한카드 후원으로 만들어진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신한카드 안중선 그룹장, 이영민 본부장, 김일봉 부장, 김영일 부장, 문병래 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이 주최하고, 신한카드에서 후원하는 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0년 11월 서울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사회복지, 교육, 보건의료 등 487개 단체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아름인 도서관은 1천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안전한 환경과 친환경적으로 구축되었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일 뿐만 아니라 수요 음악회, 아트큐브 등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우려 표명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는 지난 7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장과 종사자의 결격사유를 골자로 더불어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개정법률안에서 제안하고 있는 내용이 발달재활서비스의 목적과 본질을 수호하고, 발달재활서비스의 질적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장과 종사자에 대한 결격사유를 신설하고, 위반한 경우에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려는 취지에 충분히 동의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개정안에서 신설한 제21조(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제5항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정을 취소 할 수 있는 경우 중, ‘제4호 나. 「의료법」 제27조제1항에 따른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여 처벌을 받은 경우’ 항목을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협회는 “발달재활서비스는 장애아동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아닌 사회서비스(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로 의료행위는 이미 제외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발달재활서비스는 의료인이 발행하는 의뢰서를 통해 서비스를 행하고 있으며, 비의료기관의 건강관리서비스 사례에서도 예외적 허용사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법 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특수교육기관(장애영유아를 위한 어린이집, 특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와 교육을 제공하는 비 의료기관의 장 및 배치인력의 결격 사유로 의료법 위반을 지정하는 입법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거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제21조의2(결격사유) 만으로도 충분하게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발달재활서비스가 시작된 이래로 의료 관련 문제없이 제공된 서비스를 의료행위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제한한다면, 동 법률 제5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장애아동의 복지지원에 관하여는 다른 법률에 우선해 이 법을 적용한다를 적용했을 때, 특정 직업군 전공자들에 대한 과도한 제재와 직업 활동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직업 선택의 자유와 과잉금지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법 개정 취지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려는 목적에 부합하려면 ‘의료법’ 제27조 제1항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라, ‘아동학대관련범죄로 처벌을 받은 경우’와 함께 ‘아동복지법’ 제17조를 위반하거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의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를 추가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제언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 업무협약 체결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7일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김기현 행정부원장, 최정희 간호부장,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금훈 관장, 박지연 사례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인권 향상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과제를 진행한다. 신체적·심리적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의 안정적 회복을 위한 지원,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우리나라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2015년 1만 건을 넘어서는 등 아동학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안양시 내 아동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부천병원, 미래 의대생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 성료

순천향대부천병원이 13~14일 양일간 개최한 ‘제13회 미래 의대생을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1일 병원 체험행사는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실제 의료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에세이 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은 학생들이 김해, 여수, 부산, 제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참가했다.

1일 병원 체험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참가 학생들은 ▲의학의 역사 ▲의대 진학 경험담 등의 특강을 들었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의과대 학생 2명이 생생한 진학 경험담을 들려줘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참가 학생들은 ▲모의 복강경 수술 ▲의학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동물실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수증을 발급받았다.

학부모들은 순천향대학교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방법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의대 진학 준비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청소년기의 자세 이상 ▲대사증후군에 관해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등의 강좌를 들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민경대 대외협력부원장은 “지난 13년간 체험행사를 통해 의사의 꿈을 확고히 한 많은 학생이 실제로 의사가 됐고, 이 중 순천향대 병원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의사들도 있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도 꼭 꿈을 이뤄 다시 의료계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계룡시와 군문화축제 업무 협약 체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4일 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re-엑스포로 추진되는 올해 군문화축제에 해외군악대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계룡시와 건양대병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 협력해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기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축제 홍보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개발 등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지역의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계룡시와 상호 협력하며 응급환자를 위한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양대병원과 함께 함으로써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그 명성과 위상을 더하게 됐다”며 “우리 시는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을 올해 축제 뿐 아니라 내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건양대병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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