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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프레가발린 원외처방 시장, 13.7% 성장2분기 230억 돌파...화이자 리리카, 150억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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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14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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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가발린 시장이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분기 원외처방액 규모도 230억대에 진입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프레가발린 제제의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은 23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20억대에 올라선 이후 1분기 다소 짧아진 영업일수 탓에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230억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인 리리카(화이자)의 처방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하며 149억원까지 늘어나 150억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리리카CR 포함)

다만, 전체 프레가발린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 지난 2분기 63.7%까지 밀려났다.

제네릭 제품 중에서는 카발린(CJ헬스케어)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10억대로 올라서며 선두를 지켰다.

리리베아(대웅바이오)는 새롭게 7억대로 올라서며 프레발린(한미약품)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2위로 올라섰다.

프레발린 역시 7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으나 3분기 연속 7억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가바뉴로(한림제약)와 뉴로카바-피지(삼진제약)이 나란히 4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리가린(한국파마)와 프릴린(명문제약)도 3억대의 처방액으로 월 평균 1억대의 처방액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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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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