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지던 의약품 업종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3% 하락한 8522.1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1% 내린 6312.0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홀딩스가 5.02% 오른 9만8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생명과학이 3.04% 오른 2만2000원, 삼일제약이 2.86% 오른 1만9750원, 동화약품이 2.69% 오른 916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65% 오른 2만4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2.42% 하락한 4040원, 한미약품이 2.58% 떨어진 28만35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44% 떨어진 785원, JW중외제약2우B가 3.48% 하락한 3만6100원, 파미셀이 3.49% 하락한 747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엘앤씨바이오가 5.82% 오른 1만91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수앱지스는 5.77% 오른 6050원, 메디톡스가 4.55% 오른 35만6100원, 피씨엘이 3.26% 상승한 7610원, 나이벡이 3.11% 오른 564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5.28% 떨어진 4만2150원, 오스코텍은 5.33% 하락한 1만6000원, 유틸렉스는 5.62% 하락한 5만21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5.70% 떨어진 1만6550원, 지노믹트리는 7.80% 떨어진 1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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