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미셀, 대웅제약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5% 상승한 8602.1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04% 오른 6363.7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24% 오른 28만9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이 6.03% 오른 7740원, 대웅제약이 5.50% 오른 16만3000원, 현대약품이 5.00% 오른 4200원, JW중외제약2우B가 4.03% 오른 3만7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0.46% 하락한 1만800원, 동화약품이 0.56% 떨어진 8920원, 신풍제약우가 0.58% 떨어진 5170원, 일양약품우가 1.22% 하락한 1만7950원, 유유제약2우B가 3.75% 하락한 1만79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애니젠이 10.64% 오른 572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쎌바이오텍은 5.69% 오른 1만7650원, 휴메딕스가 5.15% 오른 2만400원, 유바이오로직스가 5.08% 상승한 6410원, 메타바이오메드가 4.97% 오른 2325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엔케이맥스가 2.67% 떨어진 1만9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73% 하락한 4만4500원, 휴젤은 3.23% 하락한 35만10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4.89% 떨어진 2만4300원, 코미팜은 8.30% 떨어진 1만1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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