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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일본약 불매 운동 인천시약사회 최종 합류제 3차 상임이사회서 확정...약사회 16개 지부 모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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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12  1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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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일본약 불매 운동에 최종 합류하면서 반일의 기류가 16개 시도지부 전체로 확장됐다.

인천시약사회는 "9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아베 정권 규탄 성명을 채택함과 동시에 일본 의약품 불매 운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매운동 포스토를 제작해 회원 약국에 배포하며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우리나라 수많은 국민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며 "과거의 뉘우침 없이 되려 경제보복조치를 통해 아픔을 배가 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양국 국민들의 관계를 악화시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인천시약사회는 일본의약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그 대체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와 경제보복행위의 즉각 중단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약사사회는 이달 5일 16개 시도지부 중 15번째로 울산시약사회가 불매운동에 참여하면서 인천시약사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고, 인천은 '9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약 불매운동은 인천시약사회의 참여로 16개 시도지부 전체의 현안으로 의미가 확장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한편 이번 인천시약사회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는 ▲인천지부 윤리위원회 구성, ▲약국경영활성화 POP제작·배포, ▲하반기 최종 연수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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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jhway8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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