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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인권 감수성’ 높이는 행사 잇달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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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인권 감수성’ 높이는 행사 잇달아 열어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9.08.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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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영화관람 통해 일본군성노예 문제 고민...노사 공동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노사 공동으로 인권특강을 7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심평원 본원 대강당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故)김복동 할머니의 생애’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단에는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상임대표가 섰다. 

임직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윤미향 상임대표는 1400여회에 달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과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특강에 참여한 시민과 직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평원은 8일(목)에는 원주시민연대, 원주평화의소녀상 시민모임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My Name Is KIM Bok-Dong)’을 관람하는 행사도 가진다.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원주혁신도시 영화관(메가박스)을 빌려 진행한다. 영화 ‘김복동’은 1992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故)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장진희 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회복 및 올바른 해결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인권이 더 보호받는 심평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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