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의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의약품 업종 지수는 8000선을 겨우 지키는 수준에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내렸다.
5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8.80% 하락한 8012.6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9.93% 내린 6281.2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이 14.15% 하락한 2만3350원, 동성제약이 15.57% 떨어진 1만4100원, 삼일제약이 16.78% 떨어진 1만8100원, 이연제약이 17.53% 하락한 1만2000원, 파미셀이 17.65% 하락한 779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0.99% 오른 2만500원으로 유일한 상승 종목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16.67% 떨어진 1만3500원, 엔케이맥스는 17.80% 하락한 1만850원, 아이큐어는 17.89% 하락한 2만1800원, 인트론바이오는 18.40% 떨어진 9670원, 메디톡스는 19.07% 떨어진 31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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