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세무·노무·분쟁 등 4개 분야 신속 대응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약국민원대응팀(팀장 이지욱)이 회원 민원에 대한 신속 대응을 다짐했다.
대응팀은 지난달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 조직 명칭을 원스톱대응팀에서 약국민원대응팀으로 개칭, 업무범위를 네 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해당 유형은 '▲약화사고, ▲노무, ▲세무, ▲제약사와 분쟁'으로, 대응팀은 회원 민원에 대해 팀 내부 논의나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회원에게 해결 방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민원 회원의 소속 분회와 민원 내용을 사전에 소통하고 사후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등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보함으로써 약사회의 대회원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약국 현장서 겪고 있는 회원 고충의 해결은 민생회무의 최우선과제"라며 "약국민원대응팀이 회원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편안한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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