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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BMSㆍMSD,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 급감12.5%pㆍ8.5%p 축소...아스트라제네카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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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02  1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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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로 외형을 키워가고 있는 BMS와 MSD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대폭 하락했다.

임상 연구 건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며 40%를 넘어서기도 했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진정되는 추세다.

의약뉴스가 주요 글로벌 빅파마들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조사대상 13개사 중 BMS와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 3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BMS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35.3%에서 지난 상반기에는 22.8%로 12.5%p 급감했다. 특히 2분기에는 44.6%에서 22.0%로 22.6%p 급락해 낙폭이 더욱 컸다.

MSD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20%선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해 상반기만 26.7%에서 18.2%로 8.5%p 급감한 것. 2분기 역시 21.7%에서 18.6%로 3.1%p 축소되며 10%대로 내려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또한 지난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23.2%로 전년 동기대비 2.4%p 하락했으며, 2분기 하락폭이 3.1%p 더 컸다.

반면, 릴리의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2.0%p 상승했고, 암젠이 1.8%p, 존슨앤드존슨은 1.2%p, GSK도 1.1%p 확대됐다.

이외에 노바티스와 사노피, 길리어드, 애브비, 로슈 등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도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했고, 화이자는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에는 릴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2.1%p 상승, 꾸준한 추세를 보였고, 암젠도 1.3%p 확대됐으며, 화이자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와는 달리 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던 업체 중 노바티스와 길리어드, 애브비 등의 2분기 연구개발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한편, 조사대상 13개 업체의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릴리가 24.5%로 가장 높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23.2%, BMS가 22.8%, 길리어드가 20.5, 로슈는 20.1%로 2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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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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