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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케이캡, 상반기 최고의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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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케이캡, 상반기 최고의 샛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7.30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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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액 81억, 신제품 중 선두...마비렛 200억 돌파

지난해 상반기 처방실적이 없었던 품목들 가운데 10개 제품의 반기 처방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지난해 상반기 처방액 규모가 1억 미만이었던 제품들 중에서는 총 15개 품목들이 10억대로 올라섰다.

반대로 범위를 좁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처방액이 집계되기 시작한 품목들 중에서는 단 2개 품목만 10억대에 진입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마비렛(애브비)이 상반기 동안 20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유일하게 100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케이캡(CJ헬스케어)은 81억원의 처방액으로 마비렛의 뒤를 이었으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처방액이 집계된 품목들 중에서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직후 3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던 에소 듀오(종근당)는 44억원으로 외형을 확대했고, 큐로이드(파마리서치)도 같은 기간 6억원에서 21억원으로 몸집을 불렸다.

다음으로 로수암핀(유한양행)이 18억원, 팜비어(일동제약)와 카보메틱스(입센)가 17억원, 하일렌플러스(바이넥스)는 16억원으로 15억원을 넘어섰다.

이외에 솔리쿠아(사노피)가 14억원, 아주스타(아주약품)과 히알미니-아이(한국콜마), 비가목스(노바티스) 등이 12억, 텔로스톱플러스(일동제약)는 11억, 알론(이연제약)과 아리제트(영일제약) 등도 10억원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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