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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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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9.07.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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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1.9% 성장한 258억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58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 순이익 10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액의 7.5%에 해당하는 19억 2900여만원을 투자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의 올해 상반기(1∙2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상승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의 지속적 증가와 JVM유럽의 일시적 대손충당금 발생 등 원인으로 영업이익 등은 다소 주춤했다.

제이브이엠은 “신규 매출처 확대 및 소모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 국내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성장했으며, 국내 30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이브이엠의 대표 제품 인티팜(INTIpharm,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은 각 병원들의 추가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신흥국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과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고, 북미 지역 판매망 확대를 위한 긴밀한 논의 역시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 해외 매출 반등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연제약,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이연제약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매해 선정 발표한다.

이연제약은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모든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등 고용 창출 우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입사자 채용의 경우 전년대비 43%(2017년 68명→2018년 97명) 증가했으며, 2019년 6월 말 기준으로도 67명을 채용하는 등 고용창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채용인원의 60% 이상이 청년으로 꾸준한 청년 채용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는 “제약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본사와 충주공장, 진천공장 등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올해 초 기업 비전 ‘BEST till 2023’을 선포하고, 바이오&케미칼 의약 전문 기업으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확보 및 육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경남제약 레모나, 한-중 소비자가 선택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경남제약(공동 대표 안주훈·하관호)은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비타민 제제’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마스터피스’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5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산제로 시장에 첫 등장해 36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2년 아이유를 시작으로 2014~2016년 김수현, 2018년 레드벨벳 아이린을 모델로 기용하며, 건강한 비타민 습관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경남제약 이인재 사장은 “레모나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가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약국에서 만나는 피로회복 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사이다.

 

◇대원제약-충북대학교병원,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 상호 협력 MOU 체결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한헌석)과 25일 충북대학교병원 수암홀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양측은 ▲대원제약의 신약물질에 대한 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임상연구 협력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임상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지식 및 정보 공유 ▲임상시험 관련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등 연관 행사 개최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자궁내막증 치료제 등의 신물질 신약을 개발중에 있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의 경우 국내 시장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중인 신약으로 만성질환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대원제약은 지난 달 충북 진천에 향남공장에 이은 제2공장으로 세계 수준의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진천공장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은 “우수한 의료진 및 인프라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이 축적된 충북대학교병원과의 본 협약이 지속 가능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임상 연구 외 다른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상 시험 연구와 대원제약의 사업 영역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임상 연구 분야를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이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거쳐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약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김주일 전무 및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병원장, 차상훈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GC녹십자랩셀, 씨엔알리서치와 합작 투자 협약 체결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지난 24일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씨엔알리서치(C&R Reaserch)와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 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8월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 회사인 ‘지씨씨엘(GCCL)’을 설립하고 올 4분기부터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씨씨엘’은 GC녹십자랩셀의 자회사로 GC녹십자랩셀과 씨엔알리서치가 각각 67%, 26.1%의 지분을 갖는다.

‘지씨씨엘’은 임상1상부터 임상4상 단계까지 임상시험의 검체(혈액, 뇨 등 인체유래물) 시료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중앙검사실(Central Laboratory)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검사실이란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병원에서 임상시험 전후에 얻어진 검체를 하나의 검사실로 집결시켜 검사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약사법이 개정되면서 비의료기관의 검체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GC녹십자랩셀의 기존 검체검사 서비스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양사간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검체분석 시장 요구에 맞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약 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CRO 시장 중 검체분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이며, 글로벌 검체분석 시장은 2021년까지 7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초청강연 진행

 


부광약품은 최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대회에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에 세계적인 석학인 장 부스케 박사 (Dr. Jean Bousquet) 를 초빙하여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장 부스케 박사는 프랑스 몽 펠리어 의대 (Montpellier University Hospital, France) 호흡기 내과 교수로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인 ARIA (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 WHO 산하 연구단체인 GARD (급성호흡기질환에 대한 국제연합)의 의장을 맡고있는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날 진행된 ‘알레르기 비염의 차세대 가이드 라인’ 이라는 강연에서 실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낮은 치료 순응도를 지적하며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제로 국내에 최근 도입된 ‘항히스타민 (아젤라스틴)-스테로이드 (플루티카손) 복합제’ 의 치료 효과를 소개하여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정될  ARIA 가이드라인에서 항히스타민-스테로이드 복합제가 스테로이드 단독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권고될 예정임을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치료 트렌드와 복합제의 효과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발매한 복합제 신약을 통해 호흡기-알레르기 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호흡기-알레르기 치료제 분야에 아젤라스틴 성분과  천식용제 독소필린의 오리지날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항히스타민(아젤라스틴)-스테로이드(플루티카손) 복합제’ 신약을 발매하여 해당 질환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JW크레아젠,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 기술 ‘미국’ 특허 등록
JW크레아젠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이다.

JW크레아젠은 자가 면역세포 중 하나인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는 약물전달기술(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 ‘크레아박스(CreaVax)’를 개발하고 있다.

수지상세포는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에게 암세포와 같은 특정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 항원(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

JW크레아젠은 현재 임상 3상 중인 간암치료제(CreaVax-HCC)와 임상 1/2상 중인 교모세포종치료제(CreaVax-BC)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경준 JW크레아젠 대표는 “수지상세포 기반의 항암 백신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으로 기술 보호와 함께 기술이전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만큼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크레아젠은 이번 수지상세포 원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는 2015년 취득했으며 유럽, 중국, 일본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중외제약, 어르신 위한 건강기능식품 ‘액티브라이프’ 3종 출시

 

JW중외제약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니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액티브라이프’를 런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액티브라이프’는 은퇴 후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타깃으로 개발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 건강’,  ‘혈행 건강’, ‘인지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사측에 따르면, ‘액티브라이프 관절 건강’은 식이유황(MSM)과 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관절, 연골뿐만 아니라 뼈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으며, ‘액티브라이프 혈행 건강’은 은행잎추출물과 코엔자임Q10 복합기능으로 노화된 혈관을 관리해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액티브라이프 인지력’은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시에 인정받은 뇌기능 개선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액티브라이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액티브라이프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장학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25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51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권시진씨를 비롯해 의학부문 10명, 약학부문 5명, 보건의료 부문 5명, 보건연구 부문 5명 등 총 25명에게 각 1000만원씩 총 2억 5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응모된 160여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분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다.

지금까지 연인원 900여명에게 28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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