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제약 업종 지수가 나란히 하락한 가운데 부광약품이 강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한 9433.2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1% 내린 7621.7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2.10% 오른 1만70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1.80% 오른 2만8300원, 일양약품이 1.35% 오른 2만6300원, 유한양행우가 0.96% 오른 21만1000원, 녹십자가 0.92% 오른 1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환인제약이 2.60% 하락한 1만6850원, 종근당홀딩스는 2.73% 떨어진 10만7000원, 삼일제약은 3.45% 떨어진 2만38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3.52% 하락한 2만33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5.30% 하락한 894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지노믹트리가 1.97% 오른 1만81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봉엘에스은 1.26% 오른 8050원 휴젤이 1.26% 오른 37만1500원, 이수앱지스가 1.12% 상승한 6320원, 네이처셀이 0.91% 오른 887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파멥신은 4.33% 떨어진 4만2000원, 애니젠은 4.35% 하락한 1만1000원, 엘앤씨바이오는 4.78% 하락한 1만9900원, KPX생명과학은 6.12% 떨어진 4370원, 피씨엘은 6.51% 떨어진 89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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