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 지수는 강보합, 제약 업종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제일약품과 동성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9506.2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43% 내린 7715.1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제일약품이 2.35% 오른 3만7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성제약이 2.34% 오른 2만1850원, 신풍제약우가 1.31% 오른 6170원, 한미약품이 1.18% 오른 29만9500원, 이연제약 0.98% 오른 1만5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아에스티가 1.49% 하락한 9만9500원, 동화약품은 1.74% 떨어진 9600원, 영진약품은 1.88% 떨어진 4965원, 진원생명과학은 2.88% 하락한 439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74% 하락한 944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셀루메드가 4.20% 오른 719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파멥신은 3.91% 오른 4만3900원 피씨엘이 3.59% 오른 9530원, 지노믹트리가 3.49% 상승한 1만78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3.35% 오른 2만31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중앙백신은 2.98% 떨어진 1만9550원, 세운메디칼은 3.24% 하락한 4035원, 우진비앤지는 3.69% 하락한 2610원, 오스코텍은 4.33% 떨어진 2만1000원, CMG제약은 5.80% 떨어진 300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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