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제약 업종 지수가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보령제약과 일양약품, 종근당 등이 강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64% 상승한 9481.1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5% 오른 7748.6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7.20% 오른 1만2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양약품이 5.42% 오른 2만6250원, 종근당이 5.36% 오른 16만7000원, 대웅제약이 4.05% 오른 16만7000원, 동아에스티가 3.91% 오른 10만1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홀딩스가 0.89% 하락한 11만1500원, 진원생명과학은 0.99% 떨어진 4520원, 현대약품은 2.28% 떨어진 4925원, 일동제약은 2.60% 하락한 1만8700원, 파미셀이 3.42% 하락한 82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피씨엘이 13.16% 오른 9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CMG제약은 11.54% 오른 3190원 오스코텍이 10.30% 오른 2만195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4.82% 상승한 1만1950원, 대한뉴팜이 4.78% 오른 1만20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루메드는 0.43% 떨어진 6900원, 코아시스템은 0.48% 하락한 1만300원, 에스텍파마는 0.69% 하락한 7200원, 옵티팜은 1.38% 떨어진 1만700원, 테라젠이텍스는 2.14% 떨어진 8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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